처음 본 새
unseenbird



아는 새가 처음 본 새처럼 보이는 건
새의 아름다움이 보였다는 거야. 분명.
-마스다미리 ‘주말엔 숲으로’


일상에서의 발견은 매우 반갑고 즐거운 순간입니다.
이 것은 우연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 쌓아올린 시선이
만들어낸 사건입니다.
사물은 각각의 경험으로 개인마다 그 의미가 다르고
무엇이든 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일상의 순간들이  우주가 만들어집니다.
unseenbird는 각자의 삶에서 필요한 공간·사물이
적절히 기능하도록 고민합니다.



What a bird you know looks like a bird you've seen for the first time is that you've seen its beauty. certainly.
-Weekend in the woods-

Discoveries in everyday life are very welcome and enjoyable moments. This may be a coincidence, but it is an event created by our own accumulated perspectives.
Objects have different meanings for each individual due to each experience, and have infinite possibilities to become anything.
These everyday moments create the universe.
unseenbird cares about ensuring that the spaces and objects needed in each person's life function properly.